끄적이기/일상 | Posted by Mirae 2005. 1. 11. 03:40

신난다

오랫동안 글을 안 썼네요.
제가 글을 안 쓴다는 건 대체로 잘 살고 있다는 뜻으로 이해하셔도 됩니다. :)

이번 겨울, 스팍스에서는 두 개의 프로젝트를 하고 있습니다.
소수의 정예 멤버들(^^)이 모여 알콩달콩 즐겁게 하고 있지요.
바쁜 시간 쪼개서 세미나 해주시는 선배님들도 멋지고...
회의할 때마다 아이디어를 퐁퐁 쏟아내는 후배들도 이뻐 죽겠습니다 ㅎㅎ

아무튼 요샌 할 일 많아서 신난다구요. 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