끄적이기/일상너머 | Posted by Mirae 2007. 10. 24. 18:21

공간: 시스템의 비유

숙제 아니면 생산적인(?) 글을 쓰지 않는 이 게으름을 어찌하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허허. 마르크스의 공산당선언도 마감 독촉이 아니었으면 안 나왔을거라고 하니 그나마 위안을?;

이번 학기 <인류 문명과 건설>이라는 과목을 듣고 있습니다. 교수님은 건축가 김진애씨. 저는 이분이 첫 수업 시간에 화이트보드에 기다란 시간의 수평선을 그리실 때부터 홀딱 빠져서는 열심히 수업을 경청하고 있지요 히히. 이 과목 숙제로 제출한 에세이를 또 슬쩍 올려봅니다.

사족 1) 서론과 예의상 대칭을 이뤄줘야 할 결론의 분량이 빈약한 것은 배고픈데 식당 문 닫을 시간이 다 되어가서 얼른 마무리를 하고 밥을 먹으러 가야 했기 때문입니당. ^^;;
사족 2) 아래 글을 보시다 보면 입실론 같은 것을 기묘하게 부르고 있는 걸 발견하실텐데 그건 나름대로 비전산인(?) 독자를 향한 배려라고나...
사족 3) 에세이에선 이론만 실컷 만들어놓았고, 이걸 실제 SF영화에 적용해 본 사례 연구는 에세이엔 없고 PPT에만 들어있습니다. 이것도 밥 때문인데..;; PPT는 다음 기회에...^^;;

아무튼 독특한 내지는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내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으니 감상의 포인트를 그리 잡아주시고... 늘 부족하지만 즐감해주세요 ^^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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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 daybreaker 2007.10.25 17:19

    오, 흥미로운 수업이군요. 저도 들어보고 싶..ㅠㅠ

    그나저나 누나가 쓰신 글을 건축 전공하고 있는 제 형한테 살짝 보여드려야겠습니다. =3=3

    •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Mirae 2007.10.28 13:04 신고

      목요일 4시 ~ 7시인데 시간 있으면 함 청강해보는 것도 좋을듯^^

      저기 나온 내 친구는 수식(?)은 스킵하고 읽겠다고 했단다 ^^;;; 관심있게 읽어줘서 고마워^^

  2.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 juley 2007.11.23 08:18

    ^^ 마지막에 흐뭇한 미소를 띄게 하는 글이네.. 잘살고있구나~ 씩씩하게!!
    난 일본에 있다. (지금은 비자때문에 잠시 들어온상황, 다음주에 다시 돌아감)
    방학이 되면 한번 놀러와도 좋을듯 해.. 재워줄 방은 있으니. 아.. 나 영제

    •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Mirae 2007.11.26 13:13 신고

      영제언니! 일본에서 잘 살고 계시지요? 블로그 보니까 일본어 많이 느신 것 같은데..^^ 형부께서도(ㅋㅋ) 어떻게 잘 지내시는지...

      오라시면 전 진짜 가요. ㅋㅋㅋ 언니 보고싶어요 +_+

  3.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 익명 2007.12.10 19:35

    비밀댓글입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