끄적이기/일상 | Posted by Mirae 2004. 7. 5. 14:11

아아 힘들다

은지가 우리 방에 있는 지뢰를 치워달라고 했다. [?]
그래서 갖은 고초끝에 지뢰를 치웠다. [?]
수 십개의 발이 달린 아주 징그러운 지뢰였다. [?]

아 너무 용을 썼더니 남은 기운이 하나도 없다 -_-
동문회 홈페이지는 자고나서 마저 해야지.

은지야 나 착하지? 밥사죠~!! *^^*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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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eo, Mira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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